드디어 한달 남짓 남았습니다.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의 국내 개봉이 12월 12일이니 딱 30일만 기다리면 우리는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개봉을 앞두고 호들갑을 떠는 이유는 그만큼 이 영화가 12월, 아니 2013년 통 털어서 제게, 그리고 저희 가족에게 최고의 기대작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쭈니 가족의 두번째 중간계로의 여행,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를 기다리며...'를 통해 티저 예고편과 함께 저희 가족과 [반지의 제왕], [호빗]으로 이어지는 인연을 소개했었습니다.
그리고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를 기다리는 우리의 자세'를 통해 메인 예고편과 함께 지금까지 공개된 영화의 예고편을 나름 분석해보며 기다림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자! 이제 스페셜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게 남은 것은 30일 앞으로 다가온 기다림의 설래임 뿐입니다. 30일 후 저와 제 가족 앞에 드러난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는 어떤 모습일지, 빨리 영화가 보고 싶네요. 저처럼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를 기다리시는 분들은 일단 스페셜 예고편으로 기다림의 설래임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제게 필요한 것은 손가락 추천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진심어린 소중한 댓글입니다. ^^
'그외이야기들 > 영화에 대한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가 이 영화들을 두번 본 이유. (0) | 2013.12.19 |
|---|---|
| 2014년은 활짝 웃어보자! 새롭게 개봉하는 코미디 영화 기대작 [수상한 그녀] (0) | 2013.12.04 |
| 초호화 캐스팅 [카운슬러]... 그 남자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0) | 2013.11.04 |
| 호흡을 멈추고 물살을 가르며 매력적인 그들이 온다. [노브레싱] (0) | 2013.10.22 |
|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를 기다리는 우리의 자세. (0) | 2013.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