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밑 아리에티]의 두번째 곡은 'The Neglected Garden'입니다.
저는 이 음악을 눈을 감고 가만히 듣고 있으면 아리에티가 살고 있는 마루 밑 소인들의 세상에 간 것만 같은 환상적인 기분에 사로잡힙니다.
세실 코벨의 청아한 목소리와 판타스틱한 선율은 제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잡은 동심을 밖으로 끄집어 내는 역할을 해줍니다.
여러분들도 이 음악을 듣고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영화음악실 > 그외영화O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론 음악이 말보다 더 큰 감동을 준다... [원스] (0) | 2014.10.01 |
---|---|
오! 나의 여신님... 소피 마르소의 [유 콜 잇 러브] (0) | 2011.11.15 |
마루 밑 아리에티 OST 그 첫번째... Arrietty`s Song (0) | 2011.08.21 |
쭈니의 블로그와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는? 정답 : [시네마 천국] (0) | 2011.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