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메가박스에 [메가 마인드]를 보러 갔다가 [글로브]의 포토 판넬이 세워져 있길래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찍고 보니 너무 자연스럽네요.
마치 우리 웅이가 구멍에 고개만 내민 것이 아닌 그냥 모두 함께 사진을 찍은 것처럼...
다행히 모자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아빠를 닮지 않아 야구 모자도 잘 어울리는 웅이.
흠... 야구 모자도 잘 어울리니 우리 웅이... 야구선수나 시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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