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나난이 시련을 당하고 거리를 걸으며 '이럴때 영화에선 항상 비가 내리지'라고 중얼거리면 진짜로 하늘에서 억수같은 비가 내리고, 나난과 수헌이 공항에서 헤어지는 장면에서 나난이 '이럴때 영화에선 카메라를 빙글빙글 돌리지?'라고 말하면 진짜로 카메라가 나난과 수헌의 주의를 빙글빙글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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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흠. 항상 매진이여서 기대를 하고 있는데. 단순코미디가 아니라서 더 땡기는군요. 개인적으로 장진영으로 좋아해서^^ 그리고 최민수와 지수원의 영화도 봤는데.^^ 전 지금..잠도 안오고 해서. 질투는 나의 힘을 틀까말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
2003/07/14 | |
쭈니 | 저도 이 영화가 단순 로맨틱 코미디가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나난과 동미가 수헌과 정준과 사랑을 이루고 끝을 맺었다면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가 되었을텐데... 이렇게 영화에서 마지막 결론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
2003/07/14 | |
구피의 꿈 | 흠~ 과연 그 약속이 지켜질까나~~~~그래두 한번 믿어보쥐....ㅋㅋㅋ 근데 나 오늘도 무지무지 바쁘당..... | 2003/07/15 | |
쭈니 |
나도 무지무지 바빠당~ | 2003/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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