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우수 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
블로그 시작하자마자 연달아 두번 연속 우수 블로그에 선정되어 기쁘네요.
그런데 우수 블로그 혜택이...
- 명예로운 우수블로그 엠블럼
- 우수블로거 여러분의 윤택한 문화생활을 위한 Daum뮤직 이용권
- 우수블로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명함
- Daum 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한 적극적인 우수블로그 홍보
- 새 서비스를 누구보다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솔직히 저 혜택 중에서 제가 '우와!'할만한 혜택은 없네요.
우수 블로그 엠블럼은 그다지 명예로워 보이지 않고,
Daum뮤직 이용권은 제 문화생활을 그다지 윤택하게 하지 않으며(차라리 영화 예매권을 주던가...),
회사 명함도 거의 안쓰는데 우수블로그 명함 쓸 일도 없을 것 같고,
지난 상반기에서 느낀 것이지만 Daum 내 적극적인 우수블로그는 피부로 느껴지지 않으며,
새 서비스를 누구보다 먼저 체험해 본 적도 없었습니다.
뭐 우수블로그 되었다고 대단한 혜택을 원한 것은 아니지만
Daum이 내 놓은 우수블로그 혜택은 최소한 제겐 그다지 실효성 없네요.
뭐 암튼 우수블로그가 된 것은 모두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시고, 추천을 눌러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
참... 제 구독수는 42가 아닌 71입니다.
도대체 언제 기준으로 구독수인 것인지...
즐겨찾기는 40인 것을 보면 현재 기준이 맞는 것 같은데...
왜 구독수는 저 따위로 마구 줄어든 것일까요?
암튼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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