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의 생일은 9월 4일
전 언제나 구사일생으로 외웁니다.
올해 9월 4일은 토요일.
언제나처럼 가족끼리 조촐하게 보내려 했는데...
우리의 웅이... 덜컥 친구들을 초대해 버렸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저와 구피는 처음으로 웅이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생일 파티를 열어주기로 했습니다.
9월 4일은 구피의 친구 아기 첫 돌에 가야 하기에 생일 파티는 하루 뒤인 9월 5일로 잡았답니다.
9월 5일... 저희 집은 웅이와 웅이의 개구쟁이 친구들로 난장판이 될 예정이랍니다. ^^
'그외이야기들 > 특별한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나긴 추석 연휴를 이용해 떠난 강원도 가족 여행. (0) | 2010.09.30 |
---|---|
갈매기의 배웅을 받으며 떠난 자월도 답사. (0) | 2010.09.08 |
쭈니는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냈을까요? (0) | 2010.08.18 |
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0) | 2010.06.07 |
웅이의 어린이날 선물은??? (0) | 2010.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