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개봉을 앞둔 영화 '라스트 에어밴더'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에니메이션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라 그런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에니메이션 한국어판의 제목은 '아바타 아앙의 전설' 인데요.
이 영화의 제목도 에니메이션과 같게 만들고 싶었겠지만은 원작의 제목이 영화 '아바타'와 겹치는 어쩔수 없이 '라스트 에어밴더'로 제목을 바뀐게 아닌지 모르겠군요.
이전에 나온 원작만화는 케이블 방송에서 나와서 그런지 그렇게 눈에 안들어왔는데 영화로 나온다 하니 얼마나 재미가 있었길래 하는 마음에 무심코 시리즈 전편을 받고 지난 주말동안 3시리즈 61편을 홀랑 다 봐버렸습니다. 만화를 다 보고나니 일요일 저녁..9시네요. ㅡㅡ;;;;
올만에 보는 영상이라 그런지 눈이 홀랑 빠져버린듯 싶어요.
전에도 이와 비슷하게 건담시리즈에 홀랑빠져서 시리즈를 몇개나 봤다던.. 지금까지 시리즈Z,ZZ,00세가지가만 보면 극장판 TV판안가리고 다보게 된거니.. 거의 200여편을 6개월안에 거의 다 봤으니까요. 분당 25분이라치고.. 300여편을 곱하고 그걸 60분 단위로 정리하고 그걸 하루치로 정리해서 보면..ㅎㄷㄷ 이번에도 너무 심하게 본게 아닌지 싶구요.
하여튼 이와 관련하여 리뷰를 쓸 생각입니다.
거의 이틀동안 미친듯이 본거라서 이야기속 모습이 선하게 보이네요. 얼마만의 최신작의 대한 리뷰를 작성해보는건지 모르겠군요. 어찌되었든 원작과 영화에 대한 정리를 마치는 대로 올려보겠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것은 이 영화의 주연들이 미국인들이라는 점인데요. 흥행여의주를 물고서 하늘로 먹고 튀어(?)버린 드래곤볼 꼴 날까봐 걱정이 되는 404page였습니다.
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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