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8월 2일
VIDEO
전편의 히트에 힘입어 제작된 속편.
전편과 같은 특수분장과 특수영상에 도박을 걸었지만 내가 보기에는 허무맹랑한 내용과 다른 영화와는 다를 것이 없는 액션 장면이 좀 맥빠졌다.
2010년 오늘의 이야기
우연히도 실패한 속편 영화 두 편을 연달아 쓰게 되네요. [F/X]는 특수효과 전문가가 함정에 빠지게 되고, 그 함정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 자신의 전공인 특수효과 기술을 이용한다는 매우 독특한 스릴러 영화였습니다. 속편 역시 전편의 전개 방식을 거의 고스란히 따랐지만... 역시 제 기억 속엔 1편만 있을 뿐, 2편에 대해서는 전혀 기억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만큼 재미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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