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포켓 몬스터에 푹 빠진 우리 웅이!!!
특히 얼마전 [극장판 포켓 몬스터 DP :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를 본 이후 그 좋아하던 공룡 놀이를 잠시 접어두고 포켓몬 놀이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지난 설날... 웅이가 새뱃돈을 아주 듬뿍(제가 평생 받은 세배돈보다 10배 이상 많은) 받은 기념으로 구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포켓몬 피규어를 팍 질러버렸습니다.
크기는 겨우 5cm정도... 그런데 일본 직수입이라서 그런지 가격은 개당 5,220원입니다.
이러한 피규어가 무려 140개라고 하니... 전부 구입하기엔 아무래도 무리가 따를 것으로 보이고,
웅이가 좋아하는 몇몇 포켓몬만 몇 개 더 사줘야겠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4개의 피규어는 신의 포켓몬이라고 하네요.
[극장판 포켓 몬스터 DP :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를 보니 이 넷이서 열심히 싸우던데..
그래도 아르세우스가 짱이었다는...
그래서 웅이와 포켓몬 놀이를 하면 전 아르세우스... 웅이는 펄기아랍니다. ^^;
아르세우스 펄기아
기라티나 디아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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