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어지게 된 점, 그리고 이런저런이야기
먼저 지난 화요일에 있었던 시험이야기부터 드려야 되겠네요. 일단 합격했습니다. 이노무 시험이 문제은행식이라 생각보다가 풀었던 문제들로 많이출제되더군요. 다행이 그것을 놓치지 않고 잘적어서 패스, 이제 1달뒤면 자격증이 나오겠네요. 이제 시작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소식을 늦게 알려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번주에 좀 정신없이 보내느라 글을 쓸 여유가 솔직히 없었습니다. 방황아닌 방황(?)도 하느라 정신없었구요. 아무래도 '셜록홈즈'는 쭈니님이 적어주신걸로 충분히 처리해야되겠습니다. 아무래도 본지 한참된지라 글쓰는것도 가물가물해지는군요. 그리고 용산에서 하드디스크를 하나 장만했는데 외장케이블 사용법을 모르는지라 아무래도 한참뒤에나 사용될 듯.. 투덜투덜거리고있습니다.
- 영화에 대한 저의 짧은 식견
제가 생각하는 영화보기 방법중 하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가서는 그냥 마냥 보곤 나올때는 무지하게 밝은표정 또는 무지하게 감명받은 표정으로 나올수 있는것이 좋은 영화인듯한데요. 역시나 우연을 가장한 행복함이란 이루 말할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곤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영화라는 것인지도 모르구요.
- 이 영화는 너무나 인물중심적이다?
프랑스영화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도 역시 우연하게 아무생각없이 내용도 보지도 않고 봤답니다. 다른거 말고 영화 포스터에서 풍겨나오는 주인공 '줄리엣'의 모습이 너무나 암울한 이유가 궁금(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해서 미치겠더라구요. 그저 망설이는 생각없이 그 사람의 감정에 충실히 따라만 준다면 분명 이 영화의 푸욱 빠지는 그런영화가 될듯합니다.
- 그녀의 삶에 어떤일이 있었기에..
- 시종일관 우울한 그 얼굴이 전하려는 것과 말하지 않는 그녀의 이야기.
- 새로운 삶에 대한 망설임 작은 사건들.
- 사회에 대한 편견 그리고 진실
대충 이렇게 적을 듯한 예정입니다.(구지 꼭 저렇게 적을지는 미지수이지만요.^^)
서두는 일단 이쯤적어두고 잠시 제 할일좀 하고 밤에 글을 마져 올려보겠습니다. 방황(?)할동안 미루어 놓았던 일들을 한번에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군요. 얼른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으론 새벽에 마져 쓸것만 같은 생각이 드는건 무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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