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음력 생일 챙기는데...
구피가 음력 생일 챙기면 생일 날짜 기억하기 어려우니 앞으로는 양력 생일을 챙기라네요.
예전에는 생일이면 친구들과 걸떡지근하게 술마시며 놀았지만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하고나서는 그런 일도 없어지고...
암튼 조용히 보내야 겠습니다.
그래도 회사 직원들이 케잌도 챙겨주고, 생일 선물이라며 문화상품권도 주고...
어제는 구피가 생일 선물이라며 하루동안의 자유를 줘서 [나인]과 [용서는 없다]를 봤으니...
이 정도면 행복한 37번째 생일날이 아닐런지...
암튼... 모두들 축하해주실 거죠???
제가 가장 기대하는 선물은 여러분들의 댓글임을 부디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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