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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ja |
아..참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흐흐. 미국만세등 버터를 제거했기에 더 와닿았습니다. 액션이라고 하기에는 나름 철학도 약간이나마 있었고 메세지도 있었구요.. 무력행사라는 것 그 잔인성과 그 어떤 경우도 무력은 정당화 될수 없음을.. 그리고 전 오히려 완벽한 플러리일행과 무능한 사우디 경찰의 모습이 '현실적'이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실제로도 그러니까요. 다만 완벽하다고 생각한 그들과 사우디의 그들 그리고 테러리스트들은, 다 우리네와 같은 인간이며 각자의 이유와 우연성속에서, 무한히 반복되어 지는 것이..와닿았습니다. 항상 비슷한 생각을 했기에 저에게는 더 크게 와닿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2008/03/14 | |
쭈니 | 네, 저도 제법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희생당하는 일반인들의 모습을 보며... |
2008/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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