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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J-Style |
저도 이영화 무지 보고싶어요... 만화적인 상상력을 영화로 옮겼다니 기대대는군요...^^ |
2003/12/01 | |
쭈니 | 그러면서도 드라마적 감상을 잃지 않았으니... 근래 봣던 일본 영화중에선 최고였습니다. |
2003/12/02 | |
PBJ-Style |
드디어 오늘 봤습니다!!! 제가 상상했던것 이상이네요...^^ 처음엔 여러가지 에피소드로 웃게 만들더니, 나중에는 눈에서 눈물이 쏟아지게 만들더군요... 사나이 눈에서 눈물이 나오다니... 정말 오랜만에 꼬끝이 찡한 영화를 봤습니다... 감정이 메마른 현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
2003/12/05 | |
쭈니 | ㅋㅋㅋ 꽤 감수성이 풍부하시군요. 저도 꽤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눈물을 흘리지는 못했답니다. 아~ 내 감수성은 어디에 간걸까요? 감~ 수성아!!! 어딨니??? ^^; |
2003/12/05 | |
꼬마천사 |
일본 영화라면 무지 싫어하는데, 이 영화는 나오기 전부터 꼭 보고 싶었어요. 영화의 스토리가 재미날것만 같애서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눈을 뗄 수 없을정도로 영화는 가슴아프게 흘러가더군요. 정말 괜찮은 영화였어요. 이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 한동안 한가지 이상한 버릇이 생겼어요. 남들이 나도 모르게 내 맘을 엿들을까 해서, 나 혼자만의 생각도 무지 조심스러워 지더라구요. ^^ |
2005/04/03 | |
쭈니 | 네 저도 간혹 일본 영화가 너무 순수한 감수성을 지녀서 깜짝 놀라곤 합니다. 이 영화도 그런 영화중의 하나고요. ^^ | 2005/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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