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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아빠 |
코헨형제님들 영화는 항상 기대감속에 본답니다. 이형제 영화를 볼때면 항상 빙그레 웃으면서 보고 있죠.. 최근 비됴방에서 혼자[레이디킬러]영화를 보고 미틴놈(미치ㄴ놈이금칙어내요..ㅋㅋ) 처럼 낄낄거렸는데.... 코헨형제 영화중 처음 본게 [아리조나유괴사건]이었는데.. 야~ 이런 영화도 있구나..했습니다..존굿맨,홀리헌터,니콜라스까정...정말 저한텐 소중한 영화지요... 이거 답글도 한 6개월 뒤에 찾아봐야지..ㅋㅋㅋ |
2006/01/04 | |
쭈니 | 요즘은 답글을 금방 금방 찾아낸답니다. ^^ 솔직히 저는 코헨 감독의 영화를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들의 영화는 [허드서커 대리인]입니다. 코헨 형제 팬들에겐 최악의 영화로 낙인찍힌 영화이긴 하지만... ^^; |
2006/01/04 | |
주헌아빠 |
답글이 엄청 빠르시네요..^^ 코헨형제...뭐랄까..제성격이 한번 좋아하면..끝까지 좋아하는 성격...[밀러스크로싱][아리조나유괴사건]을 고딩때 본 후..충격... 그후 악평을 듣는 그들의 영화조차..다 좋더라구요.. 쭈니님이 팀버튼을 짝사랑하는거랑 비슷하다고나...^^ [허드서커대리인]도 전 재밌게 봤답니다.. |
2006/01/05 | |
쭈니 | 그렇군요. 저도 [밀러스크로싱]은 봤답니다. [아리조나 유괴사건]은 벼르고 벼르다가 결국 못봤지만... 사실 그 영화를 별렀던 이유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홀리 헌터때문이었죠. ^^; | 2006/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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