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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 |
이 영화는 개봉되고도 일년뒤에나 접했던 영화인데요. 영화를 보는내내 어디서 본듯한 영화라고 생각했더니... [오픈유어아이즈]하고 똑같은 내용을 다룬 영화더군요. [오픈유어아이즈]란 영화만 없었더라면, 흥행에 성공했을텐데.. 같은 내용의 영화가 있었기에....새로운맛을 못느끼게 했나봅니다. 두 영화를 본지가 좀 돼서 그런지...뭐가 더 좋았다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암튼 볼만했네요. 둘다요...^^ |
2005/04/15 | |
쭈니 | [오픈 유어 아이즈]가 없었다면 [바닐라 스카이]도 없었고, 더불어 [디 아더스]도 없었겠죠. 헐리우드에서 [바닐라 스카이]와 같은 영화를 원작도 없이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 | 2005/09/02 | |
엘잠 |
저랑은 반대네요?^^ 왜 환상의 여인보다 악녀가 더 이쁘냐 라면서 불평을하며 보았던 기억이.... '오픈 유어 아이즈'를 더 부드럽고 로맨틱하게 끌어낸 카메론크로우의 역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굉장히 감독만의 색깔로 잘 리메이크했다고 해야할까.... 덕분에 톰크루즈의 망가진 얼굴도 원작에 비하면 장난수준이죠. (저게 망가진거냐? 싶을정도로) 커트 러셀은 확실히 미스캐스팅입니다. 딱 그부분이 영화의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
2007/02/09 | |
쭈니 | 엘잠님의 아짧평 덧글 찾기 프로젝트 수행중입니다. ^^ 사실 제게 [바닐라 스카이]는 할리우드 톱스타 보는 것 외엔 별다른 재미가 없었던 영화입니다. 워낙에 [오픈 유어 아이즈]가 강렬했거든요. ^^ |
2007/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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