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짧은영화평/2002년 아짧평

<라빠르망>- 모니카 벨루치의 매력에 빠지다.

쭈니-1 2009. 12. 10. 13:56

 



모니카 벨루치... 그녀는 우리에게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입니다.
아마 재작년에 개봉된 <말레나>의 여배우 정도가 그녀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전부겠죠.
하지만 전 <말레나> 이전에 이미 <라빠르망>이라는 영화를 통해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진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나온 영화라면 모두 찾아서 봤었죠.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감독의 <드라큐라>에서는 드라큐라의 몇명의 여자 흡혈귀중 하나였으며, <도베르만>에서는 펑키스타일의 여범죄자였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작인 <늑대의 후예들>에서는 신비에 싸인 창녀로 잠시 등장했었고요...
이 정도면 모니카 벨루치의 팬이라고 할만 하죠? ^^;
<라빠르망>은 모니카 벨루치의 매력도 매력이지만 영화자체의 재미도 꽤 좋은 편입니다.
미스터리 멜로... 이것이 이 영화의 장르죠.
내용은 남녀의 삼각관계를 그렸는데 전 그 영화를 보면서 모니카 벨루치와 뱅상 카셀의 사랑을 방해하는 로만드 보링거가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웠습니다.
물론 로만드 브링거도 뱅상 카셀을 사랑했기때문에 그 사랑을 쟁취하기위해 어쩔수없이 두 사람의 사랑을 방해한것이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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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닝~☆ 저두 모니카 벨루치팬인데...^^ 모델할때부터 좋아했어여...이 영화덕분에 뱅상 카셀이랑두 실제 결혼까지 했다져..^^;; 모니카 벨루치 너무 매력적이에여~  2002/05/24   
쭈니 그렇죠?
너무 예쁘죠?
저도 벨루치 넘 좋아합니다.
그녀가 나온 영화는 모두 보고 있는데... ^^
뱅상 카셀??? 벨루치가 아까워...
 2002/05/26   
수애
봤어요. 오늘 드디어. 아....... 처음엔. 음... 뭐; 그냥 그러다가
아. 정말 아름답더군요. 그녀의 눈에 푹 빠져버릴것만 같았어요.
오히려 남자배우가; 뭐야; 저남자는 ;; 이생각이 들었어요;
하하;;
 2005/12/22   
쭈니 그쵸? 역시 아름답죠?
이 영화 덕분에 아직도 모니카 벨루치는 제게 최고의 여배우랍니다. ^^
 2005/12/22   
꿈천사
모니카벨루치는...그야말로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해요. 그림형제 같은 경우 그녀를 본 10분에 제 관람료의 절반을 투자했다고 리뷰를 썼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2006/01/05   
쭈니 치명적인 아름다움... 그녀에게 딱 맞는 표현이죠. 굉장한 배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2006/01/05   
ssook
이 영화!!!
엄마를 쫄라 비됴를 설치하고나서 첨 봤던 영화에요......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모니카 벨루치.....여전하네요..
 2006/06/08   
쭈니 언제나 처음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법이죠. ^^  200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