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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
전 이거 영화시작 5분만에 울었던거 아세요? 너무.... 가슴 벅차서요. 둘이 부르는 사랑노래에 감동받아서여....^^; |
2002/04/16 | |
쭈니 | 하하하~ 아랑님은 감성이 풍부하시군요. 저도 이 영화의 음악에 감동받았었습니다. 그래서 OST를 사려는 생각도 했었는데... 돈이 없어서... T-T |
2002/04/16 | |
펫포코 |
저도 그 전까진 니콜 키드만 하면 '오, 톰의 부인?' 정도밖에 인식하고 있지 않았었는데...이 영화를 본 후로 그 매력에 흠뻑 빠졌답니다... 이완과 함께 어쩜그리 멋진 영화를 만들어 냈던지...아무튼 물랑루즈 이후로 니콜 키드만이 좋아하는 여배우중의 한명이 되었죠- ㅎㅎ | 2005/07/30 | |
쭈니 | 저역시 이 영화로 니콜 키드만의 매력에 흠뻑... 펫포코님의 숨겨진 덧글 찾기 놀이도 꽤 재미있네요. ^^ |
2005/09/02 | |
태민아빠 | 몰랑루즈에서의 니콜분명 매력있죠 몰랑의 니콜이 화려한 허리웃식영화덕에 시각적으루 어필했다면 도그빌에서의 니콜은 어라 니콜이 저정도였나 싶을정도로 연기면에선 뛰어납니다.니콜 좋아하시는분들 이라면 도그빌 강추요 ^^ |
2005/09/20 | |
쭈니 | 아! 도그빌 아직도 못봤다는... 봐야하는데... 쩝~ | 2005/10/30 | |
수애 |
전 이 영화를 보기전까지 헐리웃 배우에 헐짜로 몰랐지만. 니콜키드먼을 본 후부터. 배우의 이름에 관심이 생겼던거 같아요. 니콜키드먼. 누군가가 외국배우중 누가 제일 좋냐라고 물으면. 대답할 수 있던 유일한 배우였죠. 물랑루즈 덕택에. |
2005/12/22 | |
쭈니 | 그렇군요. [물랑루즈] 정말 매혹적인 영화죠. 이 영화가 좋앗다면 바즈 루어만 감독의 또다른 영화인 [댄싱 히어로]나 [로미오와 줄리엣]도 추천해 드립니다. ^^ |
2006/01/04 | |
wiseray |
흠냐, 성공을 위해서 톰크루즈랑 결혼한거 같진 않은데요. 톰크루즈랑 니콜이 만난건 폭풍의 질주라는 영화죠. 그때 당시 톰크루즈는 대스타이긴 했지만, 아직은 신인이었어요. 그때 당시 니콜은 너무나도 아름다운(어느 남자든 빠질수 있을정도로)여인 이었습니다. 전, 그 둘이 그 영화에서 만나 사귄다는 소식을 들었을땐 톰크루즈가 부러웠죠.ㅋ 그냥 선남선녀가 만난 그런 느낌밖에 안들었습니다. 오히려 톰한테 과분(?)하단 생각이었죠.. 그 후로 톰크루즈가 나이가 먹게 돼고 더 젊은 여자를 원하다보니 니콜은 찬느낌으로 다가 옴니다. 톰크루즈도 대스타이지만, 니콜도 톰의 후광에 가려질 만한 인물은 아닙니다. 니콜키드먼은 언제나 헐리우드의 대스타였습니다. 니콜키드먼을 그렇게까지 낮게 보는게 너무나도 이해가 돼지 않는군요;;; 마치 비랑 효리랑 사귀고 있다는 소문을 접하고 나서 효리보고 비의 덕을 보기위해 사귄다고 말하는것과 다르지 않네요. |
2008/12/19 | |
wiseray |
니콜키드먼의 전성기가 요즘인줄 착각하시고 계셔서 그런 말씀을 하신거 같은데, 그냥 이혼후 잠시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시기로 보는게 맞습니다. 상만으로 따졌을때도 니콜이 더 많은 상을 탓으면 탓지 더 적지는 않을겁니다. |
2008/12/19 | |
wiseray |
결혼후 찍은 Far and away라는 영화(론하워드감독)에서도 같이 주연이지, 톰크루즈의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그것만 봐도 그 당시 둘은 같이 대스타였습니다. 단지, 잘나가는 감독과 남자배우, 여배우가 찍은 영화죠. 당시 영화 마케팅도 그렇게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중고등학교때 나왔던 썩어빠진 로드쇼나 스크린의 영화평처럼 독자에게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2008/12/19 | |
연사마 |
저에게 뮤지컬 영화를 눈뜨게 해준 영화였어요.^^ 영화속 새틴의 옆모습은 정말 황홀~~ 이이후로 뮤지컬 영화는 꼭 챙겨서 봤다는.... ㅋㅋㅋ |
2008/07/24 | |
쭈니 | 제게 뮤지컬 영화의 눈뜨게 해준 영화는 [사운드 오브 뮤직]이었답니다. ^^ | 2008/08/28 | |
쭈니 | wiseray님은 니콜 키드만의 팬이시군요. 기분 나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몇가지... 톰 크루즈가 니콜 키드만과 만난 것은 [폭풍의 질주]가 맞습니다마... 당시 톰 크루즈는 이미 [탑건]의 상상을 초월한 흥행성공으로 스타 반열에 올라와 있었고, 니콜 키드만은 당시만해도 전세계 영화팬에겐 무명에 가까웠습니다. 톰 크루즈가 니콜 키드만에게 반해서 [폭풍의 질주]에 니콜 키드만을 적극 추천한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아! 물론 그것만으로 니콜 키드만이 성공을 위해서 톰 크루즈와의 결혼을 선택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당시 제가 느끼기엔 그랬었다는 것뿐... 그리고 저도 이젠 니콜 키드만 좋아합니다. 그리고 로드쇼나 스크린 재미잇게 봣던 독자로써 '썩어빠진'이라는 표현은 좀... 과격하십니다. ^^ |
2009/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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