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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잠 | '이벤트 호라이즌'이라는 제목에 맞추어 거기에 맞춘 블랙홀 이론과 약간의 공포물을 조합한 비주얼SF의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 전혀 무섭지 않았기에 어설픈 공포영화...라는 생각자체가 안들어서 뭐 혹평할 꺼리도 없고요^^ 워프 라던지 블랙홀장치 같이 상당히 독특한 소재들을 지금봐도 식상하지 않을정도로 잘 그려냈던 작품인것 같습니다. 샘닐의 연기도 좋았고. 로렌스 피쉬번은 볼때마다 맘에 들더군요.(어째 저에겐 제2의 사무엘 잭슨으로 박혀버리긴했지만) 인간의 공허함과 허무함에대한 공포심자극 의 발상자체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스토리가 마지막에 좀 막나가서 그렇지.... |
2007/06/10 | |
쭈니 | 자세히도 기억하시네요. 전 내용은 거의 기억이 나질 않는데... ^^; |
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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