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Address : 211.187.118.227 |
바이올렛 |
고딩때 본 '리빙 라스베가스'가 정말 잊혀지지 않습니다. 스팅이 참여한 ost도 정말 좋았는데... 이 작품은 결말이 너무 명쾌(?)해서 의외였어요. 웨슬리 스나입스.. 는 이 작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여태껏 두번다시(맞나?) 액션에서 벗어나지 않는 걸까요??? 정말 궁금하고 아쉬워요. 연기 잘하는데 말이죠. 흑인의 개성이 그대로 살아있는 외모가 정말 매력적인 배우에요. |
2008/01/06 | |
쭈니 | [리빙 라스베가스]ㅋㅋㅋ 전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라고 해야 뭔 영화인지 알아듣는답니다. ^^ 웨슬리 스나입스는... 아무래도 액션을 해야 돈을 많이 받나봐요. ^^; | 2008/01/22 | |
투야 |
저두 이영화 참 감각적인 영화라고 기억한답니다. 단순하면서도 티비를 켜면 종일 나오는 소재이지만 그걸 누가 연기하느냐와 어떻게 연출하냐에 따라 좋은 영화로 인식이 될수도 있더군요. 저두 이영화에서 웨슬리스나입스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차분하면서도.. 약간 스모그 같은 느낌의 영화에서 과연 저사람이 액션영화에 출연한 그사람이 맞나싶게 그 분위기에 절묘하게 어울리던 느낌.. 그리구 여주인공의 애절한 느낌.. 결말까진 기억을 못하고 있었는데..ㅎㅎ 그렇게 끝났었군요.. 얼마전 한채영이동건엄정화박용우 주연의 영화와 비슷하네요..^^ |
2008/02/02 | |
쭈니 | 네, 그러고보니 이 영화의 결말과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의 결말이 비슷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요즘 너무 액션영화에만 몰입하는 듯... 니콜라스 케이지와 더불어 액션영화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그 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배우들인데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08/02/03 |
'추억의 영화노트 > 1998년 영화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망자 2(U.S. Marshals) ★★★1/2 (0) | 2009.12.09 |
---|---|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My Best Friend's Wedding) ★★★★1/2 (0) | 2009.12.09 |
러브 러브 ★★★★ (0) | 2009.12.09 |
편지 ★★★★ (0) | 2009.12.09 |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As Good As It Gets) ★★★★ (0) | 2009.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