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침공(Mars Attacks) ★★★★1/2 감독 : 팀 버튼 주연 : 잭 니콜슨, 글렌 클로즈, 아네트 베닝, 피어스 브로스넌, 데니 드비토, 마틴 쇼트, 사라 제시카 파커, 마이클 J 폭스, 나탈리 포트만, 리사 마리 96년 최고의 히트작 [인디펜던트 데이]의 반댓말은 아마도 팀 버튼의 [화성침공]일 것이다. 헐리우드의 악동 팀 버튼은 대..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Star Wars : Episode Ⅳ) ★★★★ 감독 : 조지 루카스 주연 : 마크 해밀, 해리슨 포드, 캐리 피셔, 알렉 기네스 1977년 조지 루카스가 당시 헐리우드가 할수있는 모든 특수효과를 이용하여 우주의 영웅 이야기 [스타워즈]를 완성했을때 아무도 이 영화가 이토록 성공할줄 몰랐다. 그러나 [스타워즈]는 이제 거대한 신화가 되..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
크래프트(Craft) ★★★★ 감독 : 앤드류 플레밍 주연 : 페어루자 볼크, 로빈 튜니 이 영화의 시작은 전형적인 하이틴 드라마이다. 친구들에게 고립되어 버린 네명의 아웃사이더들. 그들은 흑인이라는 이유때문에 따돌림당하고, 선천적으로 생긴 몸의 흉터때문에 따돌림당하고, 가정의 불화로인한 닫힌 마음때문에..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
마지막 방위 ★★★1/2 감독 : 김태규 주연 : 김민종, 이형철, 권용운, 허준호, 박광정, 독고영재 '방위'라는 말은 언제부터인가 웃음거리가 되어버렸다. '방위와 바퀴발레의 공통점'이라던가, '전쟁이 일어날 경우 방위의 임무'등의 방위에 얽힌 농담들은 얼마전까지 한국 병역제도속에 존속했던 방위제도를 우..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
로미오 이즈 블리딩(Romeo Is Bleeding) ★★★★ 감독 : 피터 메닥 주연 : 게리 올드만, 레나 올린, 줄리엣 루이스 제목인 [로미오 이즈 블리딩]을 해석하면 '피를 흘리는 로미오'이다. 세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를 지칭하는 이 제목은 '로미오'가 오랜 세월동안 남자의 대명사였음을 유추해본다면 대강 이 영화의 스타일..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
비트 ★★★★★ 감독 : 김성수 주연 : 정우성, 고소영, 유오성, 임창정 단편 영화 [비명도시]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후 세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연출했던 장편 데뷔작 [런 어웨이]에서 쓰디쓴 잔을 마셔야했던 김성수 감독이 드디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한 터질듯한 에너지와 뛰어난 영상 언..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
멀티플리시티(Multiplicity) ★★★1/2 감독 : 해롤드 래미스 주연 : 마이클 키튼, 앤디 맥도웰 언젠가 해외화제에서 복제인간기사에 대한 논의가 뜨겁게 이루어진적이 있었다. 해롤드 래미스 감독은 복제인간에 대한 논의를 자기 나름대로 새롭게 해석하기 시작했다. [고스트 버스터즈]제작에 관여했고 [사랑의 블랙홀]을 연출..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
비룡(麻雀飛龍) ★★★1/2 감독 : 원규 주연 : 조문탁, 소방방 이연걸의 뒤를 이을 액션 스타로 서극 감독에 의해 발탁된 조문탁은 솔직히 불운한 배우이다. 외모나 액션 연기로 봐서는 전혀 이연걸에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으나 홍콩에서 액션 영화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멜로 영화가 히트하기 시작하자..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
프라이트너(The Frighteners) ★★★★1/2 감독 : 피터 잭슨 주연 : 마이클 J 폭스, 트리니 알바라도 컬트 영화의 열렬한 팬이라면 피터 잭슨이라는 이름은 매우 반가운 이름일 것이다. 뉴질랜드 출신으로 그가 친구들과 함께 비전문적으로 찍었다던 [고무인간의 최후]는 이미 컬트 영화의 걸작 판정을 받앗으며 [데드 얼라이브], [..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
에어포스 원(Air Force One) ★★★★ 감독 : 볼프강 페터슨 주연 : 해리슨 포드, 게리 올드만, 글렌 클로즈, 윌리암 H 메이시 헐리우드에선 지금 새로운 유행이 만들어지고 있다. 바로 자국의 대통령을 영웅으로 만들기 작업이다. 이미 96년 썸머시즌에서 [인디펜던트 데이]의 빌 폴만 대통령은 손수 전투기를 조종하며 무시무..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