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우리 영화로 쉬어갈까?

이번주는 썸머시즌이 끝난이후의 비수기와 추석 대목의 사이에서 틈새 시장을 노리는 영화들이 눈에 띄네요. 특히 [뚝방전설]과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눈에 띕니다. 가벼워보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범상치 않아 보이는 이들 영화는 비수기에 개봉하여 흥행에 성공하면 추석 대목까지 흥행세를 이어나갈 태세입니다. 이들 영화 외엔 왠지 극장에서 보기엔 꺼려지는 영화 아니면 예술 영화들이 대부분이네요. 9월, 슬럼프에서 벗어나겠다고 선언했으니 [뚝방전설]과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으로 한주 쉬어가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

영원..	호텔 르완다를 보고 싶으나.. 이제 70일 째네요. 흠.	2006/09/07
액션영화광	쭈니님~~~~~~~~~~~~~~~~~~~~~~~~저 오늘 뚝방전설을 봤는데 정말 재미있고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어요.특히 MC몽 정말 웃겼죠^^ 꼭 이영화 성공하길 빌고.. 쭈니님도 화이팅~~~~~~~~~~~~~~~~~!!!!!!!!!!!!!!!^^	2006/09/07
쭈니	[뚝방전설]... 너무 보고 싶네요. 하지만 과연 이번주 제게 그런 시간이 허용될런지...	2006/09/07
액션영화광	휴~뛰어오니 숨차다.. 저지금 플라이트93봤어염. ㅋㅋ 혼자봤찌만 긴장있고 특히 마지막 부분 압권임 ... 그리고 쭈니님 시간내서 영화 봤으면 좋겠네염~~	2006/09/09
쭈니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오늘 저는 구피와 [뚝방전설], 혹은 [연애 참..] 둘중 한편 볼까 생각중입니다. 시간이 안맞으면 [레이크 하우스]도 고려중... ^^	200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