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제 컴퓨터가 낙뢰와 함께 고장이 나는 바람에 '이번주개봉작'을 늦게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
지난주까지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영화들이 매주 한편 이상 개봉하더니만 이번주는 그 맥이 끊겨버렸네요. 그 대신 코미디 영화들과 몇몇 작은 공포 영화들뿐입니다. 아직 무더운 8월인데 벌써 썸머시즌이 끝나버린 느낌입니다.
왠지 제게 이번 썸머시즌은 조금 김이 샌듯합니다. 너무 빨리 끝난듯하기도 하고, 보고 싶은 영화들이 너무 많아 주체를 하지 못해 고민했던 기억도 별로 없고...
암튼 이번주는 조용히 가을을 준비하며 지난 여름에 봤던 영화들이나 되새김질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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