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웅이와 함께 본 첫번째 영화 [쥬만지 : 새로운 세계]를 제가 그렸으니 두번째로 함께 본 영화인 [다운사이징]은 웅이가 그림을 그려야 마땅하지만... 웅이가 진지한 표정으로 [다운사이징]까지는 저보고 그려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세번째로 본 영화인 [코코]에 대한 영감이 떠올랐다는...
그로 인하여 제가 연달아 [쥬만지 : 새로운 세계]와 [다운사이징]을 그려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웅이가 연달아 [코코]와 [메이즈러너 : 데스 큐어]를 그릴것입니다.
이번 주말에 두 영화의 그림을 그린다고 합니다.
과연 웅이가 그린 영화와 모자룡의 콜라보레이션은 어떨런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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