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우연히 DAUM의 영화 이벤트에서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의 영화 리뷰 이벤트를 발견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DAUM 블로그를 2009년 12월부터 5년째 이용하고 있지만 DAUM의 영화 이벤트하고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DAUM 영화 이벤트에 당첨된 것은 블로그를 시작한지 몇일 지나지 않아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예매권 이벤트에 당첨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별 기대없이 제가 영화 이야기에 쓴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 중요한 것은 신뢰이고, 문제인 것은 증오이다.'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덜컥 당첨 메일이...
그렇지않아도 너무 더워서 사무실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도 등에 땀이 주루룩 흐르는 상황인데(제 자리가 사무실 에어컨에서 가장 먼 자리입니다. ㅠㅠ) 이렇게 당첨 메일을 받으니 무더위가 싹 날아간 듯한...
아직 선물이 배송되지는 않았지만 암튼 기분은 최고입니다.
역시 공짜는 좋아요~~~
그래서 제 머리카락이 자꾸 빠지나봅니다. ^^
'그외이야기들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쭈니의 첫번째 단편소설... 간병인 (0) | 2018.07.18 |
---|---|
[내 스펙은 절찬리 상영중] 이벤트 - 스펙에 지친 이들이여, 이벤트로 맘껏 즐겨라!!! (0) | 2013.10.24 |
당신의 스펙은 안녕하신가요? [내 스펙은 절찬리 상영중]을 본 후... (0) | 2013.10.24 |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 세번째 이야기 (0) | 2013.09.02 |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 두번째 이야기 (0) | 2013.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