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저희 가족은 여의도 CGV까지 가서 [세이빙 MR. 뱅크스]를 보고 왔습니다.
[세이빙 MR. 뱅크스]를 보고나니 월트 디즈니와 트래버스 부인이 그토록 아웅다웅하면서 만들어낸 걸작 뮤지컬 [메리 포핀스]가 너무나도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온가족이 거실에 둘러 앉아 [메리 포핀스]를 감상했습니다.
역시 뮤지컬 영화답게 음악이 참 좋더군요.
그 중에서 37회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셔먼 형제의 'Chim Chim Cheree'는 하루종일 제 입가에서 맴돌았습니다.
굉장히 귀에 익은 멜로디의 'Chim Chim Cheree'를 여러분과 함께 감상하고 싶어서 이렇게 제 블로그에 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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