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한 글만 열심히 올라왔던 제 블로그에 요며칠간 다음뷰에 대한 불편한 글들이 계속 올라와 의아해 하시는 블로그 이웃분들이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세상만사 복잡한 일은 모두 잊고 재미난 영화만 생각하며 살고 싶지만 제 블로그가 터전을 잡고 있고, 제 블로그의 요람과도 같은 다음뷰를 위해서라도 모르는 척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이렇게 제 블로그와는 어울리지 않은 글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저는 3.1절 NO 포스팅데이를 참여함으로서 그날 만큼은 그 어떤 글도 다음뷰에 발행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부족한 제 영화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들에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지만 다음뷰 안에서 좀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작은 노력의 일환이니 부디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으면 있을수록 이번 캠페인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음뷰가 변화의 의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 순진하게도 저는 믿습니다.
'그외이야기들 > 블로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란닷컴 서비스 종료가 나에게 미치는 영향 (0) | 2012.07.18 |
---|---|
쭈니의 수난시대... 북릿에 굴욕을 당하다. (0) | 2012.03.30 |
이 정도면 다음뷰 시스템 전체를 재점검해봐야 할듯... (0) | 2012.02.22 |
다음뷰 순위 올리기? 어렵지 않아요. (0) | 2012.02.22 |
Daum view 베스트가 뭐길래? (0) | 2012.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