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들의 공간/나희천사

스카이라인

쭈니-1 2011. 10. 16. 01:25

SF. 액션. 미국 .93분

2010- 11-24 개봉

한국:12세이상관람가

 

 

 

 

 

 

 

줄거리; 제로드 (어믹 벌포)와 일레인(스코티 톰슨)커플은 친구 "테리"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LA로 향한다.미국 LA,최고급 펜트 하우스"더 코브"새벽까지 계속된 파티 후 잠이 들게 된"제로드"와 일레인 커플, 그리고 친구들은 블라인드 사이를 뚫고 들어오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강렬한 섬광에 눈을 뜨게 된다.

순식간에 모든 것을 태워버릴 듯한 섬광은 외계의 거대함선이 지구의 스카이라인을 장악하고, 외계생명체인 인간사냥으로 인간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없게된 인류최대의 위기 상황. 더 맹렬해지는 외계생명체의 공격 앞에 생존자들은 살아 남을 수 있을까?그리고 인류의 미래는 이대로 처참하게 무너질 것인가??

 

 

 

 

 

 

 

SKYLINE :선전때문인지 무엇때문인지 많이도 까인영화.. 이 영화의 비난과 사기라고 하는 영화을 좋아하는 팬들의 악플을 보고 저도 이 리뷰을 쓰면서 조금은 악플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먼저 요즘 최근일본에 나온 DVD영화중에 3박4일짜리 최신영화이다,, 그래서 호기심반 궁금중반에 빌린 영화이고 같이 보러갈 짝꿍이라도 있었다면 아마도 영화관에 갔을것이다,, 아쉽지만 혼자선 절대 영화관에 갈 용기없는 여인네다.. 언젠가 친구들과 한국에서 같이 볼 날이 기어코 올거라 굳게 믿고있다.. ^^

 

 

  

 

  

  

 

 

  

 

내가 본 스카이라인은 그리 악플까지 달 정도는 아니였다. 참고로 나의 개인적인 것이니 리뷰를 보신는 분중에 과도하게 흥분하시거나 울컥하지 마시길바라며... 난 이영화에 제작비도 엄청나지만 잘찍었다 본다..외계인,

에어리언 영화가 거기서 거기 , 다 비슷하지 아니하지않은가,, 비행기 휭~~휭~  날아다니고 에어리언는  엉금엉금 먹이를 찾으러 다니는 하이애나같이 갑작이 뛰쳐나오는 것이 SF의 우리가 알고보는 영화아니였던가..쩝..

그래도 힘들게 제작해서 만든 영화인데 우리가 조금만 좋게 즐거운 기분으로 봐준다면 그 영화가 엄청 나쁜 최하의 영화에도 불구해도 조금은 잼있게 볼수있지 않을까 한다.. 스카이라인 나의 개인적인 영화취향에 재미있었고,볼만했다.. 누가뭐라하든간에.. 영화는  자기의 취향에 따라 입맛에 맞게 보는거이니까 말이다..웃긴건 제로드와 일레인이 열심히 마지막까지 죽지않고 버티는데 진짜 슈퍼맨이 따로 없엇다,,누가? 제로드 (어믹벌포)가..슈퍼맨 같았다, 러브스토리 영화인것같기도하구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자기의 여자를 지키는 반전이 있던 외계 액션영화였던것같다,, 은근 흥미진진했다,, ^^

이걸 누구랑 같이 봐야했는데,, 쩝~~ 아쉽게도 혼자 본것이 넘 너무 아쉬웠다,, 다음편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ㅎ.ㅎ 언제 나올지 모를것같다..

아마 나올수도 안나올수도 있는 아이러니하게 끝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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