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 리스트

쉰들러 리스트 (1993년)

Schindler'slist

 

미국 ; 드라마, 전쟁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배우:리암 니슨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쉰들러 리스트>. 역사상 최고의 대학살 영화. 그 전쟁과 악행의 안에서 대학살에 맞서 싸운 인간승리의 녹픽션 소설을 스티븐 제일리언이 각색한 영화 쉰들러 리스트..

죽기전에 한번 꼭 보았으면, 그리고 여러 사람들에게 추천하고픈 영화이다.. 나 역시 친구에게 추천받은 영화이기도 하여, 몰랐으면 못봤을 영화일것이다.. 친구 덕분에 좋은 영화한편를 마주하였다.. 일분일초도 눈을 안 떼고 본 영화이기도 하고, 마지막까지 감동과 눈물을 자아내는 영화이였다.

CD 2장에 담긴 185분이 넘는 영화, 유태인의 목숨을 구하는 인간 승리의 오스카 쉰들러의 대한 영화이며, 많은 죄 없는 유태인의 죽음의 슬픈 비극의 영화이기도 했다..

이 영화를 보면서 , 2차 세계대전 우리나라도 일본군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받았던 그 시대,, 유대인학살에 관련된 자료에 또 한번 할 말을 잃는다... 이 영화에서 보듯이 전쟁은 우리 눈앞에서도 보이진 않지만 세계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꼭 총과 창이 있어야만 일어나는것이 아니다.. 무언의 폭력성있는 말과 언어들,, 그리고 힘있는 나라의 힘에 주눅드는 나라는 그말에 따르게 된다는것.. 영화와 거리가 먼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보고 ,느끼고 더욱이 우리 조국도 자유가 되기전의 식민지 국가였슴을 다시 돌이켜 보게 된 영화이기도 하다.. 나에게는..

우리 나라의 대한민국 역시 선진국으로 많은 발전을 기여해서 선진국으로 앞서 나가는 국가이지만, 더 노력하고 두번다시 다른 나라에 뺏기지 않는 설움의 나라가 되지 않도록 , 대한민국으로 튼튼하고 든든한 대한민국 우리 조국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내 마음,가슴에 일렁인다..

전쟁은 있어서도 아니하고 두번다시 역사상 일어나선 안되는 최악의 비극이다.. 그러하므로 죄없는 고통에서 속박당하고 사는 그런 아픈 전쟁은 없어야 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이 느낀 부분이 많았다.. 사람, 그리고 사랑, 인간의 생명 존엄성, 얼마나 사람의 생명이 소중한것인지, 잘 인지하는 영화였던것 같았다..

감동적인 영화, 가슴이 벅찬 영화.. 더이상 표현할 말이 없었다..

더 할말이 있을까??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은 말하지 않아도 아마 공감하실거라 생각이 들고 느껴셨으리라 ....

오스카 쉰들러는 실존인물이라 하는데,, 쉰들러는 노아의방주에 나오는  혹시  쉰들러는 "쉰들러의 방주"가 아니였을까?? 하는 느낌이 든다.. 이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도 묘비앞에서 사람들이 한명 한명 돌을 언지는 장면에서도 난 감동에 휩싸여 자리를 뜨지 못하였다.. 감동이였는지 눈물과 콧물이 같이~~ ㅠㅠ  티슈 많이 썻내..

 

 

 

 

 

 

 

 

감명받은 한마디가 내 머리속에서 떠나지않는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세계를 구한 것이다.!! " (벤 킹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