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5월 5일
VIDEO
25년 전 악당을에게 살해당했던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성격도 다르고 각자 살아온 환경조차 다른 쌍둥이 형제가 25년 만에 재회하여
악당들을 처부순다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액션영화.
액션 배우로 잘 알려진 쟝 클로드 반담의 화려한 액션이 돋보인다.
오래 전부터 사용해온 진부한 소재를 내용으로 삼았으나
영화의 내용보다는 액션을 더 눈여겨 보아야 할 듯.
특히 코리 에버슨과 쟝 클로드 반담의 베드씬(안타깝게도 주인공의 상상이었지만)은
관객들의 눈요기감으로 무척 좋을 듯...
2010년 오늘의 이야기
거참 이상하죠?
비슷한 B급 액션영화인데 [델타 포스 2]에는 악평을 쏟아붓고
[더블 반담]에게는 호의적인 평이군요.
사실 B급 액션 배우중 쟝 클로드 반담은 제가 꽤나 좋아하는 편입니다.
척 노리스, 시티븐 시걸의 경우는 천하무적의 액션 히어로이지만
쟝 클로드 반담은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며 겨우 겨우 미션을 수행하는 편입니다.
어쩌면 그래서인지도...
(그래서일까요? 전 제 또래 아이들이 모두 좋아했던 [람보], [코만도]를 결국 안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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