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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의꿈 |
지니....진희....^^ | 2005/02/02 | |
쭈니 | 동준이... 주니... 쭈니... ^^ | 2005/02/03 | |
꼬마천사 |
전 극장에서 이 영화를 봤는데...정말 재미없었다는것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너무 재미없어서 마지막부분이 어떻게 끝났는지 생각이 안납니다. | 2005/04/02 | |
쭈니 | 저 역시 김수로의 연기만 제외하곤 전부 재미없었습니다. 그래도 김선아 주연의 영화인데... 기획에 비해 감독의 능력이 따라주질 못한 영화같더군요. | 2005/04/03 | |
dori |
저 역시 김수로 때문에 많이 웃었어요~ 커피숖에서 불량학생들을 보고 "....중략.. 야~! 니네 별로 돌아가!!" 하는 장면이 정말 재미있었던 대사였어요. 역시 김수롭니다~ *^^* |
2005/10/24 | |
쭈니 | 대단한 배우죠.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서도 김수로는 빛이 난답니다. ^^ | 2005/10/30 | |
수애 |
끝부분이 기억나요 저는. 물론 어이없는 복수극이라는게 황당하긴 했었지만. 김선아가 그 복수극을 펼친 이유는. 날 사랑했는가에 대한 대답에 따른. 그리고 세 사람은 다들 아니라는식으로 말하고 말아버리죠. 그럼 결국 섹스또한 사랑없는 욕정에 의한것뿐이라는것으로 단언지어버리고. 그래서 복수가 시작되는거니깐요. 그리고 무엇보다 전 이영화에서 마음에 들었던건. 엔딩 장면이었어요. 작품이 다 끝나고 세사람다. 김선아와의 초기 연애에 대한 모습을 보여주잖아요. 결국엔. 흘러간 과거이긴 하지만. 김선아를 사랑했었다는. 모습에서. 전 웃을 수 있었습니다. |
2005/12/22 | |
쭈니 | 저는 아무래도 남자이기때문에 지니의 그런 복수극이 너무 불공평하게 생각되었답니다. 역시 가재는 게편이라고... ^^ | 2005/12/25 | |
투야 |
쭈니님의 독백에 한표~~^^ 전 재밌게 본 영화중 하나였었어요. 장혁의 질문으로 시작되죠.. 얘기가.. 누구나 한번쯤..자신의 과거의 사람들을 떠올려 볼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그들이 날 사랑했었는지.. 다시 궁금해지기도 하죠 특히 여자들은..^^ 여자들은 그런 집착이 좀 있자나요. 근데.. 앞에 수애님 말씀처럼.. 어이없는 복수극이라기보단 진희의 질문에 다들.. 무슨 말도 안되는 질문이냐는 듯.. 사랑이 아니었단 식의 대답을 하죠. 지나간 사랑.. 그렇게 물어본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긴 하지만 과거긴 해도 그 순간엔 사실이고 진심이었을텐데.. 굳이 지나간 과거를 뒤엎을 필욘없자나요. 근데 그 세남자들은 모두 뒤엎어버리죠.. 그래서 시작된 복수라고 생각했어요.. 근데..복수를 할때는..복수한다는 생각에 정신을 못차리지만 시간이 지나면..내가 왜이러나.. 그런 회의감이 들거라 생각해요 진희도 자신이 어이없는 짓을 하고 있다 느낀거죠.. 마지막.. 나름의 므흣한 장면이었습니다.. 허탈한 진희의 맘을..우리가 알아주면서.. 조금은 보상이 되지 않을까..하는.. ㅋㅋ 넘 감상적인가요?? ㅋㅋ 여튼.. 전.. 스토리에 집중해 본 영화라..괜찮았습니다. |
2006/06/07 | |
쭈니 | 투야님은 괜찮으셨군요. 전 아무래도 남자 입장에서 봐서인지 별로... 아무리 생각해도 지니의 입장이 공감되지 않았다는... |
2006/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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