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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행자 |
음.....브라보 마이라이프와 즐거운 인생중 뭘볼지 고민중입니다~개인적으론 즐거운 인생이 조금더 끌리긴 한데.......일단 관객들 평을보고 브라보 마이라이프의 평이 좋으면 둘다 봐버릴까도 고민중입니다~ 즐거운인생은 홍보동영상같은거 나올때 부르는 노래가 맘에 들더라구요 ㅋ;; | 2007/09/06 | |
쭈니 | 저는 갑자기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대한 기대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암튼 저도 참 변덕스럽습니다. ^^; |
2007/09/06 | |
바이올렛 |
'레인 오버 미' 추천합니다. 저도 원래는 아담샌튿러..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이 영화를 보니 정말 사랑스러워지더군요. 코믹은 아니지만 그의 기존 이미지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애써 진지하고자 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깔끔하고 괜찮은 영화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돈 치들' 도 역시 멋지게 나오더군요. 기회되면 한번 더 보고 싶어요. |
2007/09/09 | |
쭈니 | 전 토요일 [마이 파더]보고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보기 직전 웅이 때문에 집에 가야했습니다. 영화표까지 끊어놓았는데... 쩝~ [레인 오버 미]는 근처 극장에서 상영하지 않는 관계로 비디오 출시나 다운로드를 이용해야 겠네요. ^^; |
2007/09/09 | |
namja |
미국에서 아담샌들러는 상당한 강자이죠 ㅎㅎ 저도 팬이기도 하구요 레인오버미는 어떤 측면으로는 dvd로 감상이 더 좋을지도 ㅎ 스트레인져 댄 픽션은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ㅎ 상투적이다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또 하나의 '트루먼쇼'가 될뻔한 영화입죠 ㅎㅎ 데쓰프루프는... 국내에는 류승완 감독이 있긴 하지만, 짝패와 상당히 비교가 되긴 하더군요... 진정한 b급액션이자 감독의 '색'을 가진 사람만이, 만들수 있는 영화인듯 합니다 |
2007/09/10 | |
쭈니 | 아담 샌들러의 영화는 이상하게 극장보다는 비디오가 더욱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케일이 큰 영화도 아니고, 취향이 독특해서 혼자 봐야할 영화도 아니니, 온가족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부담없이 볼 영화로 안성맞춤이죠. [스트레인저 댄 픽션]은 보고는 싶었지만 집근처 극장에서 상영을 하지 않아 일찌감치 포그했답니다.(요즘은 제가 영화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극장이 영화를 선택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데스 프루프]는 정말 극장 앞에서 20분간을 고민했습니다.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개인적으로 타란티노의 영화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왠지 이 영화의 B급 감수성을 제가 견딜수 있을지 의문스러워서... 결국 못보고야 말았네요. ^^ |
2007/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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