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게임 전 2권> -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비극 갑자기 내 눈을 확 잡아 끌었다. <올림픽의 몸값>을 읽은 후 가벼운 마음으로 <개밥바라기별>을 단 하루만에 독파했습니다. 이제 뭔 책을 읽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그때 운명처럼 제 눈을 확 잡아끈 소설이 있었습니다. 바로 스페인 작가인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천사의 .. 그외이야기들/BOOK STORY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