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는 날 요즘도 가끔 저는 아버지의 꿈을 꿉니다. 꿈 속의 아버지의 모습은 언제나처럼 웃음이 없으셨고, 가끔은 힘겨워 보이시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꿈을 꾸고 나면 제 마음은 더욱 무거워집니다. 저희 아버지는 4남 4녀 중 장남이셨습니다. 가족들을 부양하시기 위해 어렸을 적부터 학교에 다..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