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 뷰티] - 무엇을 위한 자학적 에로티즘인가? 감독 : 줄리아 리 주연 : 에밀리 브라우닝, 레이첼 블레이크 리뷰쓸 때 가장 난감한 경우... 1990년부터, 그러니까 20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저는 영화를 보면 습관적으로 리뷰를 썼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쓴 리뷰를 보면 그냥 영화의 내용을 쭈욱 늘어 쓰고는 마지막에 '재미있었다.. 아주짧은영화평/2011년 아짧평 2011.11.30
2011년 10월 20일 개봉작... [완득이]외 9편 지난 주는 오랜만에 할리우드 영화의 대공세가 펼쳐졌었습니다. 저 역시 지난 주에는 [삼총사 3D]와 [리얼 스틸]을 극장에서 봤으니 그러한 할리우드 영화의 공세에 합류한 셈이 되었네요. 기대했던 [히트]가 엉성한 구성으로 기대에 못미쳤던 지난 주. 하지만 이번 주에 다시 우리 .. 이번주개봉작/2011년 개봉작 201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