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좋은 남자'라는 소리에 낚이다. 점심 시간을 앞두고 한참 오전 업무를 바쁘게 마무리하는 시간인 11시 30분쯤. 갑자기 제 핸드폰의 진동이 요란하게 울립니다. 핸드폰을 보니 전혀 모르는 전화번호가... 순간 짜증이 팍 밀려옵니다. 왜냐하면 스팸 전화일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여보세요!" (저는 짜증 섞인 목소리를 전화를 받았습.. 그외이야기들/잡담 201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