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라 훈계 교사를 통해 본 내 기억 속의 선생님. 오늘 아침... 조금은 웃기고 조금은 충격적인 뉴스를 들었습니다. 울산의 초등학교 6학년 여교사가 아이들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팬티만 남긴채 입던 옷을 모두 벗인채 '정직해야 한다'라고 학생들에게 훈계를 했다고 하네요. 아직 울산 교육청의 진상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이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 그외이야기들/잡담 201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