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웅이의 그림 컨셉의 베일이 드디어 벗겨졌습니다.
지난 주말 웅이는 영감을 얻었다는 [코코]의 그림을 완성했는데요...
예상했던 것처럼 주인공 미구엘은 웅이의 불후의 캐릭터 모자룡이 되었고, 미구엘이 죽은 자들의 세상에서 만난 헥터는 티라노사우르스 공룡뼈가 되었네요.
그리고 하늘에는 이멜다의 알레브리헤인 페피타가 검치호랑이가 되어 화려한 날개짓을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눈여겨볼 것은 티라노사우르스의 기타줄이 끊겨 있다는 것.
그래서 티라노사우르스의 머리 위에 느낌표가 있답니다.
웅이는 앞으로 모든 영화의 그림을 모자룡과 고생물 동물들로 변형해서 그린다고합니다.
다음 그림은 [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인데...
과연 미로 속을 뛰어 다니던 아이들의 그림은 또 어떻게 변형될런지...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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