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5주차 박스오피스> [닥터 스트레인지] 2주 연속 1위

 

 

2016년 45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TOP 10 (2016년 11월 4일 ~ 11월 6일)

순위	영화명	개봉일	관객수	누적관객수	스크린수	상영횟수
1	닥터 스트레인지	2016-10-26	1,002,228	3,966,605	1,213	20,603
2	럭키	2016-10-13	450,923	6,384,003	848	12,666
3	혼숨	2016-10-26	48,275	273,028	354	2,581
4	로스트 인 더스트	2016-11-03	38,333	48,499	354	2,595
5	극장판 파워레인저: 닌자포스 VS 트레인포스 닌자 인 원더랜드	2016-11-03	38,098	41,116	406	1,669
6	무현, 두 도시 이야기	2016-10-26	35,613	70,317	101	731
7	선생님의 일기	2016-11-02	30,827	51,344	163	2,037
8	노트북	2004-11-26	24,364	562,369	125	947
9	인어공주 : 새로운 모험의 시작	2016-11-03	20,917	22,465	262	936
10	인페르노	2016-10-19	19,792	675,250	174	836

 

 

예상했던대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2주 연속 1위를, [럭키]가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주말 박스오피스에는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전주에 비해 관객이 38%, [럭키]는 36.8% 줄어듬으로써 드롭율도 꽤 안전적입니다. 이대로라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500만 관객 돌파가 무난해보이고, [럭키]또한 700만 관객 돌파 이상을 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외의 영화들은 주말관객이 10만을 채 넘지 못할 정도로 상당히 부진했습니다. 3위부터 10위까지의 주말 관객수의 합이 25만명에 불과하니, 아마도 관객들이 주말 극장보다는 광화문 광장으로 향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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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예매율

 

 

2016년 11월 7일 17시 20분 현재 실시간 예매율

순위	영화명	개봉일	예매점유율	예매관객수
1	닥터 스트레인지	2016-10-26	28.9%	19,169
2	스플릿	2016-11-09	15.9%	10,567
3	럭키	2016-10-13	9.3%	6,192
4	감바의 대모험	2016-11-10	4.7%	3,097
5	형	2016-11-30	4.0%	2,679
6	무현, 두 도시 이야기	2016-10-26	3.8%	2,526
7	가려진 시간	2016-11-16	3.2%	2,149
8	로스트 인 더스트	2016-11-03	2.1%	1,387
9	킹 오브 프리즘	2016-08-11	1.8%	1,183
10	인천상륙작전	2016-07-27	1.5%	1,000
10	덕혜옹주	2016-08-03	1.5%	1,000

 

 

지금 현재 실시간 예매율은 여전히 [닥터 스트레인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매점유율은 28.9%를 기록하며 전주에 비해 많이 하락한 상황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와 더불어 쌍끌이 흥행을 기록중인 [럭키]는 아예 예매점유율 3위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이 두 영화를 위협한 신작은 어느 영화일까요? 바로 [스플릿]입니다. [스플릿]은 15.9%의 예매점유율을 기록하며 [닥터 스트레인지]를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과연 [스플릿]이 [닥터 스트레인지]의 3주 연속 1위를 막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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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박스오피스 순위

 

 

2016년 1월 1일 ~ 2016년 11월 6일 

순위	영화명	개봉일	관객수	국적
1	부산행	2016-07-20	11,565,386	한국
2	검사외전	2016-02-03	9,706,696	한국
3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04-27	8,677,249	미국
4	밀정	2016-09-07	7,499,780	한국
5	터널	2016-08-10	7,120,508	한국
6	인천상륙작전	2016-07-27	7,047,644	한국
7	곡성	2016-05-12	6,879,908	한국
8	럭키	2016-10-13	6,384,003	한국
9	덕혜옹주	2016-08-03	5,597,623	한국
10	주토피아	2016-02-17	4,704,979	미국

 

 

은근히 이번주에는 2016년 박스오피스가 변동이 있기를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아직 변동은 없습니다. [럭키]는 여전히 8위에 그쳤고, [닥터 스트레인지]는 여전히 TOP10에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럭키]가 일주일동안 74만 관객을 추가함으로써 7위인 [곡성]과의 차이는 이제 불과 50만명도 되지 않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럭키]가 7위로 순위를 한계단 상승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닥터 스트레인지] 역시 11월 6일까지 13위를 기록중입니다. 10위인 [주토피아]와의 차이는 73만명. 역시 이번 주말에는 TOP10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