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view 애드박스... 일단 설정은 했는데...

쭈니-1 2010. 7. 29. 16:04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며 개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없었지만 블로그에선 할 수 있었던 것들을 이것저것 다 해보자고 결심을 했더랬습니다.

그 중에서 제게 가장 신선했던 것이 '애드클릭스'였습니다. 제 블로그에 광고창이 삽입되는 것으로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할 때도 상업적인 광고글에 대해서는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던 제가, 제 글에 광고창을 뜨는 것을 감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로 인하여 다음 캐쉬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참 많이 신기해 했었습니다.

그런데 '애드클릭스'는 제가 사용하기 시작한지 한달만에 폐지되어 버리더군요. 사실 뭐 상관없었습니다. '애드클릭스'로 인하여 떼돈을 벌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데 이번엔 'view 애드박스'가 오픈되었네요. 이것이 '애드클릭스'와 어떠한 차별점이 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이것 역시 한번 설정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로 시작되는 제 포스팅의 'view 애드박스'는 그나마 봐줄만 했습니다. 사이즈 조정이 안되어 약간 어색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새로운 것을 시행함에 있어서 두 눈 꼭 감고 참아줄만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시작되는 제 포스팅의 경우는 'view 애드박스'가 상당히 어정쩡한 것에 자리를 잡아 있더군요. 위치를 조정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고, 글의 시작부터 이렇게 왼쪽 상단이 텅 비어 버리니 영 보기가 싫습니다.

그렇다고 'view 애드박스'를 위해 제 글의 형식을 무조건 글로 시작할 수도 없고... 지금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아무리 새로운 것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지만 제 블로그의 미관을 해치면서까지 해야하는지... daum도 참... 기왕 이런걸 만들려면 위치 조정이라던가, 크기 조정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고심끝에 이렇게 바꾸었습니다.

흠... 영화의 포스터의 위치와 크기를 조금 줄여주니 그나마 조금 봐줄만 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