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1들어가는 중3학생입니다. ㄷㄷ 일단 제 글이 조금 많이 부족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ㅎㅎ
최선을 다해쓰겠습니다.....-
[밴티지 포인트]
Vantage Point 2008
감독: 피트 트레비스
출연: 데니스 퀘이드, 매튜폭스, 포레스트 휘테커
등급;15세 관람가
주말에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보게된 영화 [밴티지 포인트] 그냥 포스터에 이끌려 보게됬는데,
결과는 흠.......... 새로운 것을 시도하면서 즐기려고 만든 영화인데... 뭔가 부족한 그런 느낌입니다..
일단 이 영화에 가장 주된 요소는 대통령 암살에 관한 영화입니다. 그 내용만을 알고 보기 전에는
과연 [에어 포스 원]과 비슷한 대통령의 영웅화? 정도일까,, 아님 [더블 타겟]같이 전개될까? 등등
많은 생각끝에 보게됬는데,,,, 그냥 즐기려는 의도인지, 시작부터 대통령은 사살 되더군요........
일단 주된 인물 소개 후에 상황이 전개될 줄 알았는데, 시작부터 세게 나가더군요.
웃고있는 대통령의 모습은 얼마 나오지않는다...
시작부터 몰아치는 영화!!!
그 다음부터 빠르게 전개가 이뤄져서 일단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그 중간부턴 약간 신선하면서도 새로운 방식의 전개를 사용하더군요.
일단 한마디로 그냥 신선하였습니다.
캐릭터 마다의 관점으로 보니까 하나하나 짜 맞춰가는 재미도 조금 있었고, 은근히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보다보면 그냥 킬링타임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더군요.
그리고 많은 캐릭터가 얽혀서 그들의 관점을 하나하나 돌아보니,
오히려 지루하다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스토리 라인도 금방 캐낼 수 있으며 역시나 결말까지도 생각한 그대로 더군요.
반즈(데니스 퀘이드)가 무슨 일이 있어서, 요원을 잠시 관뒀으면,
다시 재기를 시작하고 하는 장면부터, 이미 눈치를 챌 정도로 이영화는 단순합니다.
90분밖에 안되기때문에 중반부터는 단지 킬링타임용으로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물론 제 아이디처럼 액션영화를 좋아합니다...
스토리가 아무리 이상하고, 전개가 이상해도, 액션으로 눈요기를 해주는 영화도 저는 점수를 후하게 줍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너무 단순하면 그저 단지
1시간 넘게 특수효과장면을 보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영화도 스피디하게 전개되서 등장인물끼리 얽히고 우연히 만나고, 우연히 찍고, 빠르게 범인을 찾아내는
것을 보고는 조금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스피디한 액션영화를 물론 좋아하지만, 전체적인 것을 놓고 봤을땐 신선한 전개 말고는
후하게 주고싶은 점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영화는 시작부터 한 판 놀아보자 식으로 스피디하게 몰아치기 때문에,,,
흥미진진한 점도 있습니다. 저도 꽤 흥미진진하게 보긴 봤습니다..
이렇게 무식(?)하게 덤비는 영화도 꽤 매력은 있습니다..
그런점에서도 점수를 주고 싶네요.. ㅎㅎ
이 분은 너무나도 많은 일에 얽힌다. 영화를 보신분은 알겠지만 이런 유형에
그래서 조금 비현실적인 인물이랄까... 캐릭터는 흔하다.....
(주관적)
-아무리 봐도 많이 부족하네요............
첫 글이라 부족하지만 앞으로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p.s 저 액션영화만 좋아하지 않고 다양하게 좋아합니다. ㅎㅎ
p.s2
....................................................... 끝날때 까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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