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바람도 막지 못한 헤이리 마을의 추억 지난 주 월요일... 감기 기운으로 골골한 제게 저희 회사 직원이 '주말에 뭘 했길래 이렇게 폐인이 되었어요?'라고 붇더군요. 그러게요. 주말에 푹 쉬고 월요일에는 활기찬 마음으로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토요일(3월 31일)에 가족과 함께 놀러간 파주의 헤이리 마을에..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