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와 쭈니의 '헐크버스터 VS 헐크' 지난 토요일 회사에서 재고조사가 있어서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을 했다가 오후 늦게서야 퇴근을 했습니다. 피곤에 지친 제게 웅이가 쪼르르 달려오더니 그림 하나를 내밀더군요. 저를 기다리며 심혈을 기울여 그렸다며 '헐크버스터' 그림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헐크버.. 그외이야기들/우리가족 그림솜씨 201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