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스미스> -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를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박찬욱 감독이 미국에서 [스토커]를 찍은 이후 차기작으로 발표한 영화가 [아가씨]입니다. 어느덧 개봉 2주일도 채 남지 않은 [아가씨]는 영국의 작가 세라 워터스가 2002년에 발표한 소설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핑거스미스'는 영국 BBC에서 2005년 3부작 미니시리즈.. 그외이야기들/TV보기 201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