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르 공룡마을 도시, 농촌 교류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이 되면 저와 구피는 항상 고민에 빠집니다. 주중 내내 죽어라 일을 해서 주말에는 거의 녹초가 되어 있지만, 주말이면 하루종일 엄마, 아빠랑 놀수 있다며 들뜬 웅이의 기대감도 만족시켜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피와 항상 이번 주말에는 웅이 데리고 놀러가자고 약속하지만..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