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했던 내 청춘을 달래줬던 이 영화 [풋루스] 저희 부모님은 외아들인 제가 번듯한 대학을 나와 주길 바랬었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집안 사정을 외면하며 대학을 다닐 수 없다라고 판단했고,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상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그러나... 1992년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여전히 저는 백수였습니다. 친구들은 모두 .. 영화음악실/미국영화OST 201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