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 웨폰 X> - 간단명료한 스토리 전개 사이에서 빛나는 울버린의 캐릭터. 단순한 원작을 복잡한 영화로 만드는 마법 지난 2009년 데이빗 핀처 감독의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본 후 대형서점에서 영화의 원작인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 단편 소설을 읽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원작 소설은 굉장히 단순하고 짧았습니다. 하지만 그와 반.. 그외이야기들/MARVEL COMICS 201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