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부인의 연정 / De Onfatsoenlijke vrouw 1992년 6월 28일 MOVIE 한양극장 더이상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최악의 영화였다. 중년 부인이 잠깐 방활하다가 다시 가정으로 돌아온다는 너무나도 평범한 내용에다가 오히려 에로영화라고 할 수도 없을 정도로 화면처리 역시 엉망이었다. 세상에 무슨 에로영화가 여주인공의 가슴을 그저 딱 한번 목욕하.. 추억의 영화노트/1991년 영화노트 201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