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 뷰티] - 무엇을 위한 자학적 에로티즘인가? 감독 : 줄리아 리 주연 : 에밀리 브라우닝, 레이첼 블레이크 리뷰쓸 때 가장 난감한 경우... 1990년부터, 그러니까 20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저는 영화를 보면 습관적으로 리뷰를 썼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쓴 리뷰를 보면 그냥 영화의 내용을 쭈욱 늘어 쓰고는 마지막에 '재미있었다.. 아주짧은영화평/2011년 아짧평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