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슈퍼스타K2에 푸욱 빠져 있습니다. 평일, 제게 자유의 시간은 저녁 9시부터입니다. 전 그 달콤한 자유의 시간을 대부분 영화나 블로그 관리로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데 요즘 평일 저녁 9시에 절 사로 잡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영화도, 제 블로그도 아닌 '슈퍼스타 K2'입니다. 물론 본방도 아닙니다. 본방은 이미 허각이 우승을 차지하며 .. 그외이야기들/TV보기 201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