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삼국지 제3탄... 아직은 걸음마, 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블루 스카이 제프리 카젠버그가 '타도 디즈니!'를 외치기 이전, 이미 디즈니의 아성에 도전한 영화사가 있습니다. 바로 20세기 폭스입니다. 폭스는 1994년 당시 최고의 아역 스타였던 맥컬리 컬킨을 기용하여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합성시킨 [페이지마스터]를 개봉시켰고, 1997년에는 잉그리드 버드만과 .. 그외이야기들/생각에 꼬리를 무는 영화 2013.07.26